블로그를 유지보수하며
- 블로그를 유지보수(?)하면서 참 css도 css인데 글을 너무 두서없이 쓰기도 하고, 레이아웃도 너무 두서없이 바꾸기도 하고, 무튼 참 난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.
- 그래서 약간 스스로와의 약속처럼 가이드라인을 작성해보려고 한다.
글 작성 관련
- h1과 타이틀 둘 다 나오면 뭔가 헤딩이 너무 많아 보여서 별로라서 지나치게 아랫 번호의 헤딩을 쓰는 습관 고치기.(h2로 글을 잘 나눠 쓴다를 전제로 해야겠다.)
- 백틱과 코드블럭을 너무 많이 쓴다. 꼭 필요한 경우에만 써야겠다.
- hr 라인을 h2마다 붙이자
- “내가 다시 볼 만 한 글을 쓰기” vs “읽거나 공부하는데 정리하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쏟지 않기” 중에서 중심잡기가 어렵다.
글 내용 관련
- 목적이 분명한 글쓰기를 해야겠다.
-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 뭉게는 습관을 고치자. (모르면 모른다고 모르는대로 쓰기)
- 그냥 다시 볼 사람은 나밖에 없는데, 이해가 안된부분을 제대로 명시하지 않거나, 내가 이걸 모르고 있었다거나 하는 부분을 괜히 공개하는 것 같아서 뭉개는 습관을 고치자.
- 내가 다시 볼 때 보기 좋은 글을 쓰자. (이 블로그의 목적은 개인 아카이브용이다.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