Daily Log 2025

2025-01-08

• 너무 바빠서 뭘 못하고있다.

2025-01-11

• 착한회사 vs 착하지 않은 회사 : 사실상 의미가 없는 것 같기도 하다 굳이 착해야 할 필요도 없을 뿐더러 착한게 좋은지 아닌지도 모르겠다, 다만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착한회사는 없다고 보는게 마음다칠 일이 없다고 생각이 든다.
• 좋은회사 vs 나쁜회사 : 본인의 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유능한 회사와 그렇지 못하는 회사

2025-01-13

• 일어날일은 일어난다

2025-01-17

• vimwiki와 옵시디언을 병행해서 사용하게 될 것 같다.

2025-01-18

• 기나긴 회고를 작성할 예정이다.
• 파란색을 좋아하는데, catppuccin으로 블로그 테마를 변경하니까 가시성이 개선되어 우울해졌다.

2025-01-24

• 좋은일만 있길!

2025-01-30

• 할게 많고, 커밋수가 늘어나면 잘 안오게 되는 것 같다.
• 그러지 말아야지
• 그래도 보람찬 연휴를 보내고 있는 것 같다. 이것저것 공부가 잘된다.
• yazi 관련한 포스팅을 좀 해볼까한다. 연휴가 끝나기 전에

2025-02-02

• 운영체제 아주 쉬운 세가지 이야기를 오늘 내일 사이에 다 읽는 목표를 가지며 주말을 마무리하기

2025-02-06

• 아주아주 하기 싫은 날 특징
  • 할일을 늘어놓는다. (코테준비, 쿼리 - 금토일 데일리) (강의 전부 다듣기 - 이번주말까지)
  • 방청소마냥 블로그를 새단장한다 (놀랍게도 한거임)

2025-02-07

• 컨디션이 쉽지는 않다, 그래도 할일은 해서 뿌듯하다

2025-02-09

• 늦은 나이까지 일을 하기 위해서 뭘 미리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 같다.

2025-02-10

• 2년 뒤에 이런 식견을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겠다

2025-02-12

• 모던 유닉스 툴을 사용하면 좋지만 지나치게 nerd-font에 있는 아이콘들을 사용해서 pbcopy와 같은 것들을 이용할때 귀찮아 지는 경우가 있다.
• 완벽한 설정은 없으려나!

2025-02-04

• jdtls가 쓸만해졌으면 좋겠다.
• 인텔리제이가 싫은건 아는데 주언어가 묶여있어야 하는건 싫다.

2025-02-15

• 당신의_블로그에는_아무도_관심이_없습니다 : ga가 찐빠나도 느긋하게 생각하는 개인 블로그에 지나치게 내 생각을 검열하지는 않나? 하는 생각을 했다.

2025-02-16

• 다음 해야 할 일을 알아보는날

2025-02-19

• 감사합니다!

2025-02-22

• 조금 더 긴 호흡으로 준비하게 될 것 같다.
• 그래서 일단 레디스를 다시 시작, 내일은 강의듣기 완료가 목표

2025-02-24

• TIL처럼 DailyLog를 작성하려고 틀었다.
• TIL : 주말동안 cli로 llm클라이언트를 만들어보려고 여기저기 레포를 뜯어보다가 알게된 사실은 llm에서 대화라는 것 자체는 환상이라는 것 이다.
  • claude api는 애초에 대화 세션 아이디 같은게 없고, 직전까지의 대화를 보내기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. 그리고 사실상 완전히 stateless하게 운영한다.
  • open api는 일부 상태를 갖긴 하는데, 서비스 레벨에서 이루어지는 내용이고, 결국 모델은 처음부터 (이전 대화내용이 조금 더 붙은) 문자열 토큰으로 새로운 추론을 하는 것 뿐이다.
• 작성하고보니 당연한가 싶긴 한데, 그래도 조금 신기했다.

2025-02-25

• 다시 레디스를 만들고 있다.
• 프로젝트를 갈아엎는게 나은가 싶은 좋은 코드를 보게되어 우울하다.
• 생각보다 조금 더 러스트는 절차형 코드가 예쁘게 잘 나오는 것 같다.
• 생각보다 조금 더 나는 자바스럽게 (주로 안좋은 의미로) 코딩하고 있는 것 같다.
• TIL : 러스트에서는 오너십을 다시 가져오기 위해서 take와 같은 패턴이 있다.
  • 안전함 측면에서는 Rc/Arc가 맞지만, 정말 명확하게 문제를 인지 할 수 있고, 비동기 코드를 잘 구현해놓을수 있다면 Rc/Arc가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지는 경우를 대부분 대체 할 수 있다.
  • 오버헤드는 사실 걱정할정도로 뭔가 해본적은 없지만, 코드가 불필요한 await로 지저분해지는것을 막을 수 있다.
• 내일부터는 진짜진짜 다시 leetcode로 돌아가야지

2025-02-26

• 빅 샤이닝 슈퍼해피

2025-02-28

• TIL : saga 패턴에는 두가지 방식이 존재한다
  • Choreography Saga : 메세지브로커로 이벤트를 교환하며 진행하는 방식
    • 단일장애점이 없음, 현재 상태 추적이 어려움
  • Orchestration Saga : orchestration을 둔다
    • Orchestrator가 단일 장애점, 현재 상태 추적이 용이하다.
• 난 이런 고민 없이, 데이터서버가 orchestrator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던 것 같다.
• 1 - ~ real mysql
• 2,3 - 데이터베이스 인터널스
• 3,4 - 대규모 1,2
• 5 - 버퍼
• 6,7,8,9 - jvm, ostep 카프카
• prj, springboot,

2025-03-05

• 늘 하던 뭐시기니까?

2025-03-06

• 미뤄뒀던일을 더 미룰 명확한 이유가 있긴하지만 밀려가는걸 보는게 약간 아쉬웠던 날

2025-03-09

• 원래도 하고있던 방식에 뭔가 멋진 패턴 혹은 아키텍처 이름이 붙어있다는걸 알게되는 요즘이다
• 확실히 잘하는 동료들이 많은 회사였던 것 같다.

2025-03-16

• 많이 아쉬운 만큼 많이 배운 것 같다
• 실제 잘못된 부분의 회사 코드를 수정했다.
• 많이 준비한 부분보다, 그렇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만 대화가 이루어진 부분에 대해서는 준비 방향성도 고민을 많이 해봤지만, 이건 시행횟수의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다.
• 준비 방향성 자체가 문제라고 해도 그걸 생각해서 지금 하는 방법을 바꾸는것은 내 스스로의 성장에 아쉬운 방향인 것 같다. 물어보지 않는 것에 대한 공부를 배제하려고 하는 것 일 수 있다.

2025-03-22

• 이래저래 바쁜와중에 사카모토 데이즈를 보고있다.
• 상당히 재미있다. 그리고 모처럼 쉬는게 진짜 좋다.
• 리노가 밥을 덜먹는게 일시적인게 맞으면 좋겠다.

2025-03-23

• 리노 병원 다녀와서 오늘은 휴식!

2025-03-26

• TIL : go struct에는 메모리 패딩이 적용된다.

package main

import (
	"fmt"
	"unsafe"
)

type User struct {
	A int8
	B int
	C int8
	D int
	E int8
}

func main() {
	user := User{1, 2, 3, 4, 5}
	fmt.Println(unsafe.Sizeof(user))
}

2025-03-29

• 문제삼기 전까지 문제가 아닌 것들이 가장 큰 문제이더라
• 밀물이 들어오면 모든 배가 뜬다.
• 아무 의미심장한 의도 없이 그냥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본 문장들이 와닿아서 써봄..

2025-03-31

• 시간은 정말 빨리가네
• 오늘부터는 별도로 노션에 정리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다.

2025-04-01

• 결국 via 사용이 가능한 키보드를 들였다.
• 적응할 건덕지가 많기는 하다
• 세상에서 가장 독특한 한영키 위치를 만들수 있게 되었다.
• 한eng

2025-04-02

• TIL : CQS
  • 메서드는 상태를 변경하는 명령이거나 값을 반환하는 질의중 하나여야 한다

2025-04-03

• 좀 더 릴렉스 한 상태로 생각했다면 좋았을 것 같다.
• 내손을 떠났으니 겸허하게 기다리기..는 경험이 너무 좋았어서 너무 아쉽고 살짝 자책이 든다 🥲

2025-04-04

• 공부해야할 주제를 공부한 시간이었다.
• structured output
• gpt functionCalling
• mcp
• browser-use
• minus agent

2025-04-05

• 프레임워크의 종말 이라는 도발적인 영상
  • 물론 “클리셰수준으로 나오는 이야기"라는 의견에도 동의하지만 llm관련해서 나오는 이야기랑 엮어서 보면 이번에는 또 혹시 모른가 싶긴 하다.
  • 다만 영상은 이러한 관점이라기보다는 프레임워크의 유무에 대해서만 다루고있어서 아쉽다
  • 난 항상 진짜 최고의 ai가 나오면 과연 코드를 어느레벨에서 관리할지가 궁금했는데 확실히 프레임워크까지 올 것 같지는 않아서 동의가 되는 부분도 있다.
  • 바로 윗줄과 관련해서 이런 긱뉴스도 있다.
• 결과는 결과로 두고 내 할일을 열심히해서 살아남아야지
• 영어를 다시 갈고 닦아야 할 이유가 생겨나는 요즘이긴 하다.(물론 그 필요성을 이야기하는것과는 다른 맥락이고 그런 관점에 동의하지 않는다.)
• 학부때 읽었던 소쉬르 책을 읽고싶어지긴 했다 (지금 드는 생각들이 그 책을 다시 읽어야 정리하고 말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)

2025-04-06

• 뭐가 손에 잘 안잡혀서 오랫만에 엄청 잘 쉬었다.
• 해야할일은 산더미인데 뭐가 손에 안잡힌다
• 마찬가지로 할일을 하지 않으면 할일을 정리하는것으로 정신승리를 한다.
  • golang 공부하기
  • mcp, function calling, browser-use등 공부하기
  • via layout 확정하기
  • 중간고사 레포트 쓰기
  • 강의 수강하기

2025-04-07

• 내일부턴 진짜 뭔가를 해야겠다
• go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.
• 같은 옷 입기, 외부모니터 안쓰기 와 같은 쉽지않은 이야기를 보고 다시 해피해킹으로..

2025-04-08

• go를 시작했다
• 쉽지않은 일도 뭐 이래저래 있고..
• 외부모니터 안쓰는건 모르겠고, 해피해킹으로 돌아가는건 그럴만할지도

2025-04-14

• 안읽은 좋은 책들이 많은것같다
  • 프로그래머로 사는 법
  • 리눅스 커맨드라인 완벽 입문서
  • http 완벽 가이드
  • 프로그래밍 수련법
  • 로젠의 이산수학 (은 읽었지만 모종의 이유로 다시 구해야 한다)
• 기술적인걸 대비하면서는 진짜 공부를 많이하게 되었는데, 문화적인걸 대비하면서 나에대해 진심으로 생각해보고있는 중이다.

2025-04-15

• 좋은 책을 읽고, 조금 더 생각을 많이하기로
• 그리고 솔직하게

2025-04-16

• 회사일이 유난히 즐거웠다

2025-04-18

• 결과는 별로 상관없는데, 물렁한 사람으로 보인게 많이 화난다

2025-04-24

• 중심을 잘 잡고 잘하는걸 더 잘하기로

2025-04-26

• 코틀린, 러스트 관련 읽을 책들
• 함수형, 멀티패러다임, ps 강의
• 하이버네이트 강의

2025-05-08

• 회사도 바쁘고 공부도 바쁘고
• 이러면 그냥 월간로그를 팔까싶고

2025-05-11

• 휴식일..
• sql책 먼저 끝내기

2025-05-22

• 엔티티 생명주기 관련 이벤트 호출 안하는 경우 트리거할 수 있는 별도의 aop

2025-05-31

• 많이 바쁘긴해

2025-06-12

• 일단 todist같은 걸 찾아
• 레이캐스트는 동기화할지 고민을 좀 더 해봐
• 메모에대해서 다시 생각하면 좋을지 생각해보기
• tmux위에 사느냐 아니면 어플리케이션을..

2025-06-13

• 기말고사를 보고왔지만 스트릭은 채워야하는게 슬프다
• 의존성이 생겨도 감수할만큼 좋은것들이 있다. 해피해킹은 확실히 그 중 하나인 것 같다.
• 코테보다가 키보드 배터리가 없어서 엄청 버벅였는데 그때의 불쾌감을 이겨낼정도로 배열은 좋아